JTBC 다큐초이스

건강한 노년의 힘! 무릎 연골 살리는 법

4월 29일 방송분에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분이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으시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극심한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시는 환자분에 대한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진행하며,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린 달리자병원 최광욱 정형외과 전문의(달리자병원 대표원장)

클립영상 다시 보기 >> https://tv.jtbc.co.kr/clip/pr10011580/pm10066997/vo10682454/view 

통증의 대명사 퇴행성관절염은 무릎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노년층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산보다 통증이 더 극심하다고도 하는 퇴행성관절염. 관절염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방송이 공감이 되셨을 텐데요.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연골.

우리 몸의 관절 자체는 뼈와 뼈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관절이 움직이려면 뼈 사이에 완충작용을 해주는 보호막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연골]이라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 자체가 마모되면서 관절 안쪽에 있는 염증 세포가 증가하고

 우리 몸에서 통증이나 부종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관절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정밀 검사 실시.

관절염이 4단계까지 진행하면 뼈 끝에 있는 연골이 다 마모돼서 없어지기 때문에

그 부위에서 염증이 발생해서 통증을 야기하는 관절염이 진행됩니다.

이에 염증을 일으키는 안 좋은 뼈들을 다 제거하고

금속으로 이루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진행.

인공관절의 수명은 최대 20년이므로 최대한 수술은 미루는 것이 중요하며,

퇴행성 관절염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여성 다빈도 질환 1위이므로,

관절염 예방법을 숙지하고 무릎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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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은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으시고, 한결 좋아진 건강 상태를 보이고 계십니다.